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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편이 채소 품질 검사 및 콩 생육진단 기술 연구 (오창연 2016) By 문갑순 / 2018-07-23 AM 12:43 / 조회 : 393회

신선편이 채소 품질 검사 및 콩 생육진단 기술 연구

Study on quality assessment of fresh-cut vegetable and monitoring the growth-status of soybean

 

주관연구기관 : 국립농업과학원

연구책임자 : 모창연

발행년월 : 2016-02

주관부처 : 농촌진흥청

 

원문

http://www.ndsl.kr/ndsl/search/detail/report/reportSearchResultDetail.do?cn=TRKO201600003175

 

연구개발결과

본 연구에서는 초분광 영상 기술을 이용하여 절단 양상추의 결함 및 이물질 검사기술을 개발하였다. 초분광 가시광/근적외선 영상 기술을 이용하여 표면 갈변 검출용 비영상 알고리즘(638nm/537nm)과 애벌레 검출용 비영상 알고리즘(822nm/749nm) 그리고 민달팽이 검출용 단일 파장 영상(794 nm)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. 또한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여 표면 결함과 이물질을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초분광 영상 기술을 이용한 양상추의 결함 검출 시스템을 개발하였다. 이 시스템은 절단 양상추의 양면(앞면, 뒷면)의 갈변 등 표면 결함과 애벌레, 민달팽이 등 이물질을 동시에 선별이 가능하다.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표면결함과 이물질을 검출한 결과 판별정확도가 각각 100%, 97.1%로 나타나 표면 결함과 이물질 선별이 가능하였다. 본 연구에서는 콩의 생육정보 측정 초분광 영상 기술을 개발한 결과, 과습 스트레스 받은 콩잎은 형광 비영상(F689/F492)을 이용하여 판별가능하였으며, UV-A (365nm)에 의한 형광영상의 비(F724/F686)로 콩의 가뭄 스트레스 여부를 스트레스 6일차에 판별이 가능하였다. 또한 반사광 영상의 비(R551/R686)로 콩의 가뭄 스트레스 여부를 스트레스 6일차에 판별이 가능하였다. 작물 생육에 따른 정보 획득에 필요한 분광영상 시스템을 개발하였다.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가뭄 스트레스 판별 실험을 한 결과, 콩의 생육초기에 가뭄 스트레스 5일차에 가뭄 스트레스 여부의 판별이 가능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