콩정보센터 KOREA SOYBEAN SOCIETY
콩재배정보(콩의 수량을 구성하는 요소, 수확후 관리) By 관리자 / 2018-06-29 AM 10:41 / 조회 : 971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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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재배정보(콩의 수량을 구성하는 요소, 수확후 관리)
콩 재배정보 한국콩연구회편집부 ■ 콩의 수량을 구성하는 요소 – 포기수 확보 : 재배조건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10a당 2만포기가 필요하며 파종기가 늦을수록 더 많은 포기수가 필요하나 과도하게 밀식하면 도복 등 재해에 불리 – 마디수 : 콩은 마디에서 꽃이 피어 꼬투리를 맺으므로 마디수는 꼬투리 수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수량과 밀접한 관계. 주경의 마디는 품종고유의 특성으로 변화가 적지만 분지의 마디는 재배조건에 큰 영향을 받음 – 꼬투리 : 꼬투리 수는 포기당 개수 보다는 면적당 개수로 평가해야 하며 수량에 직접적으로 영향. 개화기간 동안 수분 및 일조량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개화 후 35~40일 경에 꼬투리 수가 결정됨 – 알의 굵기 : 품종의 고유특성이나 환경에 따른 변화도 큼. 특히 개화 후 20 ~ 65일 사이에 급속히 알이 굵어지므로 수분과 일조 등 환경조건이 중요 ■ 수확 후 관리 – 수분함량 : 콩의 수명은 저장온도와 수분함량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종자수분은 14% 이하가 되도록 건조하여야 함 – 선별 : 콩은 알의 굵기에 따라 수분이 흡수되는 속도가 달라지므로 된장, 두부, 콩나물 등의 콩 가공에는 알 굵기의 균일도가 매우 중요함으로 굵기에 따른 선별 필요 – 저장 : 콩은 종자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종자수분이 14%이고 20℃ 조건에서 5~9개월 이면 발아력을 상실하므로 종자용 및 콩나물 재배용 콩은 반드시 저온저장을 하여야 함 ※ 상온에서 1년이상 묵은 종자는 발아율이 떨어지며(2년 후 50%) 발아력이 낮아 종자용으로 적절하지 않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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