콩정보센터 KOREA SOYBEAN SOCIETY
1983, 84, 85년도 전국 콩 증산왕 By 관리자 / 2018-06-28 PM 10:18 / 조회 : 584회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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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에서는 콩의 생산성과 생산자의 의욕을 높이고자 농림수산부가 주관이 되어 1983년부터 전국적인 콩 다수확자를 선정, 시상하였다. 1983년의 콩 증산왕으로 선정된 사람은 충북 중원의 이인재씨였다. 그는 장엽콩을 심어 10a당 456kg을 생산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. 1984년의 콩 증산왕은 충북 제천의 김성봉씨였다. 그는 장엽콩을 심어 10a당 628kg을 생산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. 1985년의 콩 증산왕으로 선정된 사람은 충북 단양에 살고 있는 권순규였다. 그는 장엽콩을 심어 624kg/10a를 생산하였다. 84년도 콩 증산왕으로 선정된 김성봉씨의 경우를 자세히 살펴보면 (1) 농사경력 김성봉씨는 당년 39세의 농민으로 영농 종사기간은 16년 이었다. 콩 증산분야 수상경력을 살펴보면 1977년 단지 충청북도 증산왕 그리고 그로부터 2년 뒤인 1979년에는 개인 충청북도 증산왕의 경력을 지니고 있어 콩 다수확 분야의 대표적인 선두주자임이 사례 조사 결과 실증되었다. (2) 토양조건 및 농토배양
유효인산을 제외한 모든 물리화학적 특성이 전국 평균치보다 월등히 양호하였으며 특히 pH, 유기물, 염기치환용량(CEC)등을 볼 때 가히 콩 다수확을 이룰 수 있는 토양으로 분석되었다. 수년 전부터 10a 당 4,000kg 이상의 완숙 퇴비를 사용하여 왔고, 파종전에 경운기로 3회(3월 15일, 5월 3일, 5월 17일) 갈아 경심을 19~23cm로 높였다. (3) 품종선정 및 주요 재배법 (4) 수량 구성요소 및 증수요인
위의 표에서 보면 표준재식밀도인 ㎡당 22개체 수준에서 개체당분지수 7.3개, 협수 74개는 기대하기 어려울 만큼 높은 수치이다. 협당 평균립수도 2.3립이나 되고 100립중도 25.4g 이었다. |
총 125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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