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콩연구회

메뉴열기 메뉴닫기

콩정보센터 KOREA SOYBEAN SOCIETY

콩 연구자료

HOME  >  콩정보센터  >  콩 정보 및 자료 >  콩 연구자료
콩나물 부패병의 원인규명 및 방제법(박원목 1988) By 문갑순 / 2018-07-22 PM 12:43 / 조회 : 393회

콩나물 부패병의 원인규명 및 방제법

Identification and control of soybean sprout rot organisms

 

주관연구기관 : 고려대학교

연구책임자 : 박원목

발행년월 : 1988-04

주관부처 : 과학기술부

 

원문

http://www.ndsl.kr/ndsl/commons/util/ndslOriginalView.do?dbt=TRKO&cn=TRKO200200011859&rn=&url=&pageCode=PG18

 

초록

콩나물 재배 시 발생되는 동정 및 콩나물 재배에 관계되는 환경에 대하여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.

1. 콩나물 부패 병원균으로 Fusarium SP. 3종의 Pseudomonas SPP. 가 분류되었다.

2. 저장기간별 콩 발아율은 당년 수확한 종자에서 97%였고 3년 이하 된 종자의 발아율은 급격히 감소되었고 5년 보관된 종자의 발아율은 0%이었다.

3. 재배온도별 병원균이 부패에 끼치는 영향은 온도 증가에 따라 부패율이 증가되었고 3-1-2 세균에 접종된 콩의 발아율은 감소되었다.

4. 1/4 Macroelement에 침지 후 생장한 콩나물의 길이생장이 촉진되었고 부패율 및 생체중은 다른 것과 차이가 없었다.

5. 0.08%(v/v) NaOCl 용액에 표면살균하여 K2SO4(0.01%, w/v)Cystein(0.1%, w/v) 혼합용액에 침지 후 생장한 콩나물의 부패는 감소되었고 길이생장은 촉진 되었다.

6. 종자발아 시 가용성 단백질 및 탄수화물의 경시적 변화는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되었다.

7. 수질분석결과 BOD와 세균수/ml 에서 차이를 보였다.

8. 1 Fe ppm 이하의 농도에 침지하여 생장한 콩나물은 생육억제작용이 없었고 농도가 10 ppm 이상에서는 뿌리에 붉은 반점이 나타났고 100 ppm 부터는 생장이 억제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