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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의 생산 수입 유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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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배정보]기계를 이용한 콩 수확과 관리 By 관리자 / 2018-06-29 AM 10:36 / 조회 : 645회

[재배정보]기계를 이용한 콩 수확과 관리

■ 기계를 이용한 콩 수확

– 수확 형태 : 콤바인 수확(1공정), 바인더(또는 예취기) 예취 후 건조 및 탈곡(2공정)

– 콤바인 : 모든 꼬투리가 성숙색을 보이는 성숙기 10일 후에 수확하는 것이 적당, 범용 콤바인이 주를 이루며 수입기계가 대부분이나 국산 콤바인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진행중인 사례가 있으므로 점차 국산 수확기 종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

– 소규모 : 바인더 또는 예취기로 절단 후 탈곡을 하는 2공정 작업으로 주로 소규모 농가에서 많이 활용, 탈곡기는 고정형과 트렉터 부착형으로 구분됨

※ 콤바인을 이용할 때에는 콤바인의 궤도폭을 고려하여 파종할 때 이랑 넓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음

■ 수확 후 관리

– 수분함량 : 콩의 수명은 저장온도와 수분함량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종자수분은 14% 이하가 되도록 건조하여야 함

– 선별 : 콩은 알의 굵기에 따라 수분이 흡수되는 속도가 달라지므로 된장, 두부, 콩나물 등의 콩 가공에는 알 굵기의 균일도가 매우 중요함으로 굵기에 따른 선별 필요

– 저장 : 콩은 종자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종자수분이 14%이고 20℃ 조건에서 5~9개월 이면 발아력을 상실하므로 종자용 및 콩나물 재배용 콩은 반드시 저온저장을 하여야 함

※ 상온에서 1년이상 묵은 종자는 발아율이 떨어지며(2년 후 50%) 발아력이 낮아 종자용으로 적절하지 않음

한국콩연구회 편집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