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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부조림 By 관리자 / 2011-08-22 PM 12:43 / 조회 : 5536회
► 재료 두부 1모, 소금 1작은술, 식용유 3큰술, 다진 마늘 1작은술, 진간장 3큰술 (조선간장일 경우 조선간장 1.5큰술, 생수나 다시물 1.5큰술, 설탕 1큰술), 물 ½컵, 고춧가루 1작은술, 다진 파 ½대, 다진 양파 ¼개, 참기름 1작은술 ► 미리 준비하세요 두부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행주로 닦은 다음 가로 2cm 세로 5cm로 자른다. 양념장 만들기 진간장 3큰술에 고춧가루, 다진파, 다진양파를 넣고 잘저은 후에 참기름을 넣어 섞어 놓는다. ► 만드는 방법 1 지지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달궈지면 두부를 올린다. 두부의 윗부분에 소금을 조금씩 뿌린다. 노릇노릇하게 지져지면 뒤집어서 다시 한 번 굽는다. 노릇하게 지져서 요리해야 고소하기도 하고 두부가 단단해져 조림할 때 부서지지 않는다. 2 냄비에 안치기 두터운 냄비에 두부 한 켜를 놓고 양념장을 뿌리고 두부 한 켜 놓고 양념 장 뿌리기를 반복한다. 양념장은 조금 남겨 놓는다. 3 졸이기 약한 불에 올려 뭉근하게 졸인다. 물기가 너무 없을 것 같으면 물을 조금 가장자리로 부어 준다. 4 남은 양념장 뿌리기 두부가 졸여지면 접시에 담고 남겨 놓은 양념장을 위에 뿌려 주어 윤기 있게 상에 올린다. ► 맛내기 포인트 조림을 할 때는 장조림을 먹고 남은 장조림간장이나 조림용간장을 만들어 쓰는 것이 좋다. 조림용간장은 콩과 표고버섯, 멸치, 양파, 다시마를 넣어 다시물을 만든후에 조선간장과 섞어 만든다. ♦ 조림용간장 만드는 법 물 5컵, 검은콩 1컵, 표고버섯 3장, 멸치 10마리, 양파 1개(8등분), 다시마 10cm*10cm를 넣고 10분간 끓이고 멸치를 건져낸다. 다시 5분간을 더 끓여서 채에 받쳐 맑은 물을 받는다. 대략 3컵의 국물이 된다. 이때 채에 거즈나 종이필터로 받치면 더 깔끔한 국물을 받을 수 있다. 국물은 차게 식혀서 냉장고에 저장한다. 필요할 때 마다 조선간장과 1:1로 배합하여 외간장처럼 먹을 수가 있다. 밥을 비벼 먹어도 맛이 있고 이렇게 섞은 조선간장을 가지고 조림장을 만들면 다른 조미료가 필요없는 훌륭한 양념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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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부조림

By 관리자 / 2011-08-22 PM 12:43 / 조회 : 5536회

► 재료
두부 1모, 소금 1작은술, 식용유 3큰술, 다진 마늘 1작은술, 진간장 3큰술 (조선간장일 경우 조선간장 1.5큰술, 생수나 다시물 1.5큰술, 설탕 1큰술), 물 ½컵, 고춧가루 1작은술, 다진 파 ½대, 다진 양파 ¼개, 참기름 1작은술

► 미리 준비하세요
두부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행주로 닦은 다음 가로 2cm 세로 5cm로 자른다.
양념장 만들기 진간장 3큰술에 고춧가루, 다진파, 다진양파를 넣고 잘저은 후에 참기름을 넣어 섞어 놓는다.

► 만드는 방법
1 지지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달궈지면 두부를 올린다. 두부의 윗부분에 소금을 조금씩 뿌린다. 노릇노릇하게 지져지면 뒤집어서 다시 한 번 굽는다. 노릇하게 지져서 요리해야 고소하기도 하고 두부가 단단해져 조림할 때 부서지지 않는다.
2 냄비에 안치기 두터운 냄비에 두부 한 켜를 놓고 양념장을 뿌리고 두부 한 켜 놓고 양념
장 뿌리기를 반복한다. 양념장은 조금 남겨 놓는다.
3 졸이기 약한 불에 올려 뭉근하게 졸인다. 물기가 너무 없을 것 같으면 물을 조금 가장자리로 부어 준다.
4 남은 양념장 뿌리기 두부가 졸여지면 접시에 담고 남겨 놓은 양념장을 위에 뿌려 주어 윤기 있게 상에 올린다.

► 맛내기 포인트
조림을 할 때는 장조림을 먹고 남은 장조림간장이나 조림용간장을 만들어 쓰는 것이 좋다. 조림용간장은 콩과 표고버섯, 멸치, 양파, 다시마를 넣어 다시물을 만든후에 조선간장과 섞어 만든다.

♦ 조림용간장 만드는 법
물 5컵, 검은콩 1컵, 표고버섯 3장, 멸치 10마리, 양파 1개(8등분), 다시마 10cm*10cm를 넣고 10분간 끓이고 멸치를 건져낸다. 다시 5분간을 더 끓여서 채에 받쳐 맑은 물을 받는다. 대략 3컵의 국물이 된다. 이때 채에 거즈나 종이필터로 받치면 더 깔끔한 국물을 받을 수 있다. 국물은 차게 식혀서 냉장고에 저장한다. 필요할 때 마다 조선간장과 1:1로 배합하여 외간장처럼 먹을 수가 있다. 밥을 비벼 먹어도 맛이 있고 이렇게 섞은 조선간장을 가지고 조림장을 만들면 다른 조미료가 필요없는 훌륭한 양념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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